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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신문 2002년 2월 23일 토요일


한산신문

2002년 2월 23일 토요일

26일 김웅 화가 9번째 개인전 내달 3일까지,

부산 영광갤러리서 25점 선봬

작가 김웅(38. 부산 봉림동)의 유년 기억에 잠재돼 있는 고향 통영의 추억들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 시절의 평화로웠던 포구, 파도와 갯바람, 퍼덕이는 고기떼, 갈매기 등... 이런 갯가의 정감들을 싱그럽고 강렬한 원색과 나이프 작업을 통해 싱싱하게 건져낸 작가가 "바다-그 영원한 생명"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아크릴화 작품 25여점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오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부산 영광갤러리(☎051-816-9500)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생명에 대한 깊은 사색이 드넓게 펼쳐지는 화면 공간에서 삶에 대한 신비와 경외가 밝고 힘찬 생명체들의 움직임과 율동으로 살아 오른다. 또한 존재와 상황이 서로 팽팽하게 대치되어 있는 듯한 자각의 사색적 깊이와 어우러져, 절제된 생명에의 경이로운 질서 의식을 보여주는 화면 구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생기를 한껏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金英花 기자】




김웅(서양화가)-국제신문 2002년 2월 25일 문화
미술세계 2002.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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